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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커버이미지)
팀 켈러의 내가 만든 신 - 하나님 자리를 훔치다
  • 평점평점점평가없음
  • 저자팀 켈러 지음, 윤종석 옮김 
  • 출판사두란노 
  • 출판일2017-05-07 
보유 1, 대출 0, 예약 0, 누적대출 14, 누적예약 0

책소개

이 시대가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는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내 입맛에 맞게 신들을 만들어 내, 사랑하고 믿고 순종하기를 즐기는 세상이다. 눈에 보이는 목상이나 신상이 아니더라도, 이미 우리 마음속을 지배하는 가짜 신들이 널려 있다. 참 신이신 하나님을 흉내 낸, 말 그대로 가품들이다. 성경과 이 시대를 통찰력 있게 읽어 주기로 정평이 난 팀 켈러는 이 책에서 우상이 점령한 현대 사회를 진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 돌아가자고 경종을 울린다.

오늘 당신이 엎드려 절하는 우상은 무엇인가
이 책은 숱한 현대인을 쥐락펴락하는 '돈, 섹스, 권력, 성공'의 공허한 약속과, 우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문화와 종교'의 우상을 해부했다. 특히 이 작업을 위해 친숙한 성경 인물의 이야기와 그들 내면의 움직임을 면밀하게 관찰했다. 아브라함과 평생 소원, 야곱과 사랑, 삭개오와 돈, 나아만과 성취(성공), 느부갓네살과 권력, 마지막으로 요나를 통해서 문화와 종교의 가짜 신을 살펴본다. 그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도 계속해서 쓰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다.

'좋은 것'일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당신에게 꼭 필요하고 좋은 것을 '하나님 자리'에 앉힐 때
끔찍한 악을 낳는 영적 중독이 시작된다

당신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것, 하나님보다 더 크게 생각을 차지하는 것,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는 걸 다른 데서 찾으려는 모든 시도, 그것이 바로 '당신이 만든 신'이다. 무엇이든 우상이 될 수 있고, 좋은 것일수록 더욱 그러기 쉽다. 그리고 그 우상은 반드시 실망과 환멸을 가져온다. 팀 켈러는 '인간의 마음이 우상 공장'이라고 썼다. 즉,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라는 것이다. '당신의 마음 깊은 곳'과 '우리가 사는 문화' 속에 깃든 가짜 신들의 실체를 식별하라. 그리고 전인격으로 예수 복음을 통과하라. '하나님 자리'에 하나님을 모시면, 나머지 모든 삶의 좋은 것이 제자리를 찾는다. 그것들이 자기 역할을 제대로 감당할 때, 당신 인생에 더없이 복이 되리라!

저자소개

뛰어난 통찰력을 지닌 신학자이자 ‘21세기의 C. S. 루이스’로 불리는 기독교 변증가인 그는 젊은 대도시, 뉴욕 맨해튼에서 리디머장로교회를 설립했으며, 그리스도인에게 도전을 던지는 여러 책들을 저술했다.

목차

프롤로그. 우상, 생각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내가 만든 신은
반드시 나를 배신한다


1 내가 만든 신, 평생 소원
오래 간절히 바랄수록
우상이 되기 쉽다


2 내가 만든 신, 사랑
사랑에 속고 속다
환멸에 찬 노예가 되었다


3 내가 만든 신, 돈
풍족한 소유와 소비로도
영혼의 헐벗음은 면치 못한다


4 내가 만든 신, 성취
그 어떤 성공신화도
'인간의 한계'를 넘을 수 없다


5 내가 만든 신, 권력
권력의지는
두려움의 또 다른 얼굴이다


6 가면 쓴 숨은 신들, 문화와 종교
은혜 없는 복음은
'가짜 하나님'을 만든다


7 제자리를 찾아서
전인격이 예수 복음을
통과해야 한다


에필로그. 가짜들에게 결별을 선언하다
'참 하나님'으로 대체하지 않으면
계속 대상만 바뀔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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